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덕수전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겨레 자료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8주 앞둔 4월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한덕수당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정상 통화에서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의향을 묻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신이.
더 많았다고 자위할 수 있을까.
국민의힘을 볼 때 이번 대선을 복기해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구석이 많다.
특히 5월 6일 의원총회에서한덕수당시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를 의결하면서 벌어진 사태는 선거 캠페인 내내 악영향을 미쳤다.
논란의 절정부는 5월 10.
가장 눈에 띄는 건한덕수전 국무총리의 당일 행적에 대해 '국무위원을 소집해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며 방조했다'고 지적하면서 '피의자'로 적시한 부분.
지난 11일 당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한덕수전 국무총리가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대선후보 사무실에서 만나 포옹을 하고 있다.
"후보 강제 교체는 정당 해산 사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덕수추대 그룹은 모두 처벌받을 것"이라고 했다.
저는 어떤 불의에도 굴복하지 않습니다!” 비장했지만, 약한 불의가 강한 불의에 저항하는 장면이었다.
내가후보다(내): 후보를한덕수전 총리로 교체하는 안건이 국민의힘 전(全) 당원 투표에서 부결된 게 생각난다.
결과적으로 당원들이 투표로 심판해서 반민주적.
한덕수전 국무총리가 5월2일 서울 종로구의 한 골목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언젠가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씨 사진에서 낯익은 얼굴을 본 적이 있다.
쪽방을 찾은 김건희씨가 웃으며 쪽방 주민에게 밝은색 겨울 잠바를 건네는 장면이었다.
이번 대선에서 좌우로 횡행하면서 호남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인물도 없을 듯하다.
이 고문은 대선 초 불출마를 선언했다가,한덕수예비후보와 지난달 6일 전격회동, 개헌을 고리한 빅텐트를 추진했다.
한 예비후보가 낙마하자 잠시 시야에서 사라지는 듯.